-에코캐피탈사 직원들 100권 전달

에코캐피탈사 직원 양라윤씨는 “책이 필요한 곳에 도서 지원을 하게 되어 정말 큰 보람을 느끼며 학생들이 책을 읽으며 미래에 대한 꿈을 더 크게 갖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임혜준 교장은 “이번 도서 기증은 학생들에게 기부 문화에 대한 산교육이 될 것이며 학생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우는데 많은 보탬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회사 차원의 기부 행사가 아닌 직원들의 자발적 성금으로 이루어진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으며 이 번 행사를 계기로 학생들이 남을 배려하고 독서를 즐기는 학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원의중학교는 학생들이 독서의 중요성을 느끼고 습관화를 위해 매일 20분씩 독서 시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행 평가에 독후감 성적을 반영하는 등 독서 활동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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