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회 남자 1위, 여자 3위에 올라
명천초등학교(교장 김종대)는 천안성정초등학교 별누리관에서 열린 2012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핸드볼 부문에서 남자부 1위, 여자부3위를 차지했다.
지난 7월 열린 ‘스포츠 클럽 보령시 예선’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결선에 진출한 명천초 핸드볼 팀은 이번 도대회에서 연장전까지 치루는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부 주장 정세기(남. 6학년) 학생는 “방학 중에도 모여 열심히 훈련했는데 우승을 하게되어 정말 기쁘고 앞으로 있을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명천초와 보령을 빛내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무더운 여름에도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았던 명천초 핸드볼 팀에게 박수를 보내며,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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