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권광선)은 여성지적장애인 공동생활가정 ‘햇살 가득한 집’ 임차자금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을 실시한다.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햇살 가득한 집’은 충남서북부지역에 거주하는 성인여성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들이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도록 사회적 자립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지역사회주거시설로써 현재 1명의 사회재활교사와 4명의 거주 장애인이 알콩달콩 생활하고 있다. 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권광선)은 거주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생활과 경제적 부담을 고려하여 2007년부터 매년 일일찻집을 통해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임차자금을 마련하고 있고 지역사회기관·단체·기업체 및 개인후원자 분들의 도움이 크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일일찻집 행사는 2012.8.29(수) 오전 10:30~오후7~30까지 세영부페에서 진행되며 후원방법으로는 일일찻집 티켓구입 및 물품지원 등을 하면된다.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권광선)과 뜻 깊은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지역사회의 커다란 힘으로 2012년 한 여름의 뜨거운 열기만큼 사랑 가득 채워지는 여섯 번째 일일찻집이 되길 바라며 궁금한 사항은 충청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041-934-7231) 및 공동생활가정(041-934-7243)으로 문의하면 후원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