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흠 의원, 관창산업단지 내 외투지역 지정해제에 결정적 역할?

지난 2008년 관창산업단지 내 외투지역을 지정하여 타가즈코리아의 입주를 위해 노력하였으나 2010년 타가즈코리아가 입주를 포기한 후 대체 외국기업유치도 실패하며 외투지역은 애물단지가 되어 버렸다.
결국 2011년 초부터는 외투지역 지정해제를 통해 국내 기업 유치에 들어갔지만 관계부처의 절차상 문제등으로 인해 오랜 시간을 끌며 풀리지 않고 있던 사안이었다.
김 의원은 오늘의 관창산업단지는 충남도 정무부지사 시절에 직접 기업유치를 위해 노력한 결과물로서 이제라도 국내기업을 유치하게 된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김의원은 지역경제가 살아나지 못하는 것에 대해 항상 안타까워했으며 그로인해 지난 6월 27일에는 지식경제부 제2차관을 직접 방문하여 어려운 지역경제를 위해 절실히 필요한 사안이라며 협조를 당부하였고 이를 계기로 문제의 실마리를 푸는데 결정적인 역활을 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향후 행정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되어 어려운 난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확신하며 앞으로 본인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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