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세기의 보령머드축제 개막
[포토]세기의 보령머드축제 개막
  • 김윤환
  • 승인 2012.07.1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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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복의 장대 빗속 개막행사 진행, 1만여 관광객 끝까지 지켜...

지난 14일 제15회 보령머드축제가 세계의 관심을 모으며 성대히 개막식을 올렸다.

2011년에 이어 올해에도 그랜드 오픈을하며 국내외 관광객 수십만이 움집한 가운데 거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개막식 및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개막식에는 굵은 장대비가 내림에도 1만여 관광객과 초청인사들은 머드축제의 성공을 바라는 마음과 기대감으로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축하해 주었다.

한편 개막식에는 보령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국.내외 자치단체장을 초청했으며 특히 일본의 삿보로 눈꽃축제 조직위원장을 포함한 많은 인사들이 참여해 축하와 함께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시우(재, 보령머드축제조직위원회 이사장) 보령시장은 인사말에서 "세계최고의 보령머드축제에 오신 것을 환영하며 추억과 낭만을 위해 편안한 관광이 되길 기원한다"며  환영인사를 했다.

보령머드축제는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며 지난해부터는 재단법인을 설립해 홀로서기에 성공한 세계4대축제(스페인의 토토축제, 브라질의 삼바축제, 독일의 맥주축제, 일본 삿보로의 눈꽃 축제)에 버금가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포토로 본 개막식 이모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