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세농가 재 입식하여 생활안정에 큰 도움

송아지 기탁사업은 출향인사와 독지가로부터 기탁된 한우 암송아지 3두를 영세농가에 입식시키고 농가에서는 입식일로부터 3년 이내에 입식 당시와 동일 규격의 4개월령 이상 송아지를 상환함으로써 영세농가의 영농의욕을 고취시키고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에 당시 서울에 거주하는 최준규, 보령시 대천동 신재원, 우성사료 전남수씨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암 송아지를 기탁해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주포면 관계자에 따르면 “기탁송아지 상환 및 입식농가에 대한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여 지속적으로 영세농가의 소득증대 및 자립기반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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