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부터 16일까지 해수욕장 수난구조요원 및 수변안전요원 총 86명 모집

자격기준은 수난구조관련 유관기관단체에서 발급한 자격증 소지자, 수난구조관련 업무 1년 이상 종사자, 대학에서 수상구조 및 응급처치교육 이수자이며 이들은 자격기준별로 나뉘어 수난구조 및 수변안전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16일까지 공개 모집을 통하여 선발 된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은 5,6월중에 응급처치교육을 포함하여 수난구조교육.훈련을 받고, 7월 1일부터 8월 21일까지(52일간) 해수욕장, 계곡ㆍ저수지 등 보령시 관내 수난사고 위험지역에 배치돼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건강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시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며 “지역민은 물론 보령시를 찾는 모든 피서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이 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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