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주) 신보령사업처,100만 원 후원 받아 재가장애인 35가구에 소고기 전달

충남서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9월 30일(금), 한전산업개발(주) 신보령사업처의 후원르 받아「명절맞이 온정나누기」행사를 진행하고 재가장애인 35가구에 소고기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한전산업개발(주) 신보령사업처에서 1,000,000원 후원을 받아, 복지관이 직접 재가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소고기를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복지관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어 주신 한전산업개발(주) 신보령사업처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전산업개발(주) 신보령사업처 관계자 또한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명절맞이 온정나누기」를 통해 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재가장애인들이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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