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 다중이용시설 중심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활동-
-개인용 이동장치 안전 사용 등 점검과 각종 안전사고 예방 위한 순찰 활동-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한태희)은 30일 저녁,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과 청소년 범죄 및 탈선 예방을 위해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및 합동 생활지도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생활지도는 중·고등학교 1회고사 기간에 실시되어 학교폭력 예방활동 및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만전을 기했다.
이번 활동에는 보령교육지원청, 생활교육상임위원회, 학교전담경찰관(SPO)이 참여했으며, 동대동 일대의 학생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활동, 개인용 이동장치 안전 사용 등에 대해 점검하고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 활동도 진행했다.
한태희 교육장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교외 합동 생활지도를 위해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교외 학생 생활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탈선 방지와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한태희)은 2025학년도 2학기를 맞이하여 관내 2개교를 대상으로 「신학기 맞이 등굣길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 예방·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9월 5일에는 명천초등학교 정문에서 명천초등학교 관계자와 함께 학생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바른 말, 고운 말’, ‘학교폭력 No!’ 등의 메시지가 적힌 홍보용품을 배부하고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하여 학교폭력 예방·생명존중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이에 앞서 지난 9월 2일에는 대천고등학교에서도 학교폭력 예방·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했다.
한태희 교육장은 “아침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교직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지속적인 캠페인과 학생 생활지도를 통해서 학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