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운영으로 지역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 받아 -
- 돌봄센터 교사들의 정성 어린 돌봄과 맛있는 식사까지 제공 -
- 돌봄센터 교사들의 정성 어린 돌봄과 맛있는 식사까지 제공 -


힘쎈 충남 마을 돌봄 시설인 한내 성결교회(조영래목사) 부설 한내 하꿈 돌봄센터가
매년 운영해온 교회 주차장 물놀이장을 올해에도 어김없이 개방하여 지역 아동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보령머드 축제기간(7월25일~8월10일)에
맞춰 무료로 개방하여 도심 속에서도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내하꿈 돌봄센터는 2022년부터 매년 여름철 물놀이장을 설치 운영해왔으며,
돌봄센터 이용 아동들은 물론 외지에서 조부모님댁을 방문한 아동들까지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는데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한 학부모 김은화씨는 “생업으로 인해 자녀들의 학업이나 정서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기 어려웠는데, 돌봄센터 선생님들이 정성껏 돌봐주시고 맛있는 식사까지 제공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물놀이장 운영 외에도 한내 하꿈 돌봄센터는 방과후부터 오후7시까지 돌봄시설을 운영하며, 주말에는 보령지역 멸종위기 동식물 알아가기 현장학습을 통해 아이들에게 지역사랑과 생태환경 보전의식을 높이고 보령에 대한 지긍심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한내 하꿈 돌봄센터 관계자는 “도심속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여름을 보낼 수있도록 매년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 © 보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