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이재명후보 보령선대위는 5월 28일 보령 5일 시장‘대천장날’을 맞아 충남과 보령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여 중앙시장 앞에서 집중유세를 열고 300여 명의 보령 시민이 모인 가운데 시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경제와 민생 회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신현성 지역위원장은 “보령의 아들, 진짜가 나타났다. 지역 국회의원은 지역에서 보이지도 않으며, 보령시민들을 실망시켰다”며 “이제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인물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어기구 국회의원(당진)은 “국회 농해수위원장으로서 말씀드린다며, 국민의힘은 양곡관리법을 포함한 농어민 보호법안을 거부해왔다”며, “보령시민 여러분, 농어민을 외면한 정당의 후보를 선택할 수 있겠나. 민생을 아는 후보, 실력 있는 후보 이재명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정문 국회의원(천안병)은 “친구 신현성의 고향 보령을 응원하러 왔다”며 유세 시작 한 시간 전부터 중앙시장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는 “진정한 내란의 종식과 경제 회복을 위해 준비된 후보는 이재명”이라며, “보령 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문진석 충남도당위원장도 “이재명을 반드시 대통령으로 당선시켜 보령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작을 이재명과 신현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도당위원장으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민주당이 잘하겠다.”고 말해 주변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 밖에 충남공동선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나소열(전지역위원장), 이시우(전보령시장), 이영우(전충남도의원)과 전현직 지방의원들이 참여했고, 특히 충남도당 블루라이트유세단이 현장을 찾아 유세를 지원하며 이재명 후보의 필승을 다짐했다.
이번 유세는 단순한 선거 유세를 넘어, 지역민과 함께 민생경제의 회복을 약속하고 보령의 미래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