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진석 위원장, 앞장서서 자전거에 올라 천안 골목을 누비며 사전투표 독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28일 투표율 제고를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전투표 독려 자전거 홍보’대장정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에는 10여명의 자원봉사 자전거 라이더들이 참여했으며, 문진석 상임선대위원장이 동참한 가운데 신부동 평화공원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자전거 홍보 라이더들은 오는 30일까지 사전투표 독려 깃발을 단 자전거를 타고 골목을 누비며 시민들을 만나 투표 참여를 호소할 예정이다.
자전거를 타고 홍보에 나선 문진석 위원장은“내일 29일부터 30일까지 사전투표다.”며, “충남도당 선대위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선다면, 재외국민 투표율이 역대 최고 79.5% 를 기록한 것처럼 이번 사전투표도 역대 투표율을 달성할 수 있을것”이라고 각오를 내비쳤다.
한편, 충남선대위는 문 위원장의 자전거 홍보 활동 외에도, 각 지역별로 현수막과 피켓 등을 활용한 오프라인 홍보는 물론, 웹카드, SNS 프로필 변경, 개인 메시지 등 온라인 활동을 병행하며 온 ․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사전투표 독려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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