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이 만드는 정의로운 사회대전환, 준비된 대통령은 이재명”

5월 26일(월), 한국노총 충남세종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책협약 및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이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위원장, 이정문 천안병 국회의원, 이재관 천안을 국회의원,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 고석희 한국노총 충남세종지역본부 의장 및 동 본부 회원 다수가 참석했다.
정책협약서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충남세종지역본부와 더불어민주당 충남 지역선대위는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대선 승리와 노동이 만드는 정의로운 사회대전환 실현을 위한 연대와 실천을 확약”한다고 했다.
이어 “한국노총 충남세종지역본부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당선을 위해 적극 지원한다.”고 했고 “더불어민주당 충남선대위는 노동이 만드는 정의로운 사회대전환 및 노동존중 사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했다.
그리고 지지선언에서 “윤석열 정권 3년 동안 민주주의는 추락했고 경제는 몰락했다.”고 하며“우리 노동계 역시 퇴보에 퇴보를 거듭했다. 이를 정상으로 돌릴 사람은 이재명 후보”라고 지지 선언을 했다.
끝으로 문진석 충남총괄선대위원장(충남도당 위원장)은 “소년공 출신인 이재명 후보는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고 노동을 통해 정의로운 사회대전환을 이룰 수 있다.”며 “노동이 존중 받는 사회를 구현할 수 있게 함께 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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