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수·진보를 떠나 진짜 일꾼 이재명 선택으로 진정한 내란 종식

2025. 5.18. 11시, 보령축협 앞에서 약 200여 명의 시민이 모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충남도당 블루라이트 유세단의 집중유세가 열렸다.
김연 충남도당 유세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유세에는 지역 인사들이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 발언을 이어갔다.
임명 전 충남청년네트워크 위원장은 “지방소멸이 아닌 지방소생을 이루어야 한다”며, “청년이 떠나지 않는 도시 보령을 만들기 위해 이재명 후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미희 전 한내여중 교장선생님은 “국민의 왕이 아니라 머슴이 되겠다고 다짐한 이재명 후보는 국민의 진정한 일꾼”이라며, “그를 반드시 당선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박진희 시민은 “검찰과 언론의 조국 전 장관 수사는 한 가정을 멸문지화시키는 일이었고, 이재명 후보도 같은 고통을 겪고 있다”며, “이대로 행동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가족과 친척 모두 이재명 후보에게 표를 행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이시우 전 보령시장, 이영우 전 충남도의원 등이 유세에 함께하며 “보령의 발전과 정상적인 대한민국의 회복을 위해 이재명 후보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신현성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장은 “이재명 후보와 함께 보령이 안고 있는 숙제를 풀어내겠다.”며, “이제는 빨간색, 파란색, 보수, 진보 같은 이념보다 진짜 우리를 위해 일할 사람이 누구인지 생각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번 보령 집중유세는 이재명 후보의 진정성과 실천력에 대한 지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유권자들의 큰 관심 속에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