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11개 지역 선대위‘줌' 으로 출정식 동시 진행… 온라인 원팀 결집
- 5/12(월) 08:30‘골목골목 찾아가는 경청 선거’출정식 개최,
- 문진석 상임선대위원장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충남도민의 지지 절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12일 08:30분 천안 이동녕 동상 앞에서 압도적 정권교체로 진짜 대한민국의 건설을 충남에서 대선 승리로 완성하겠다는 필승의 결의를 다시는 출정식을 가졌다.
골목골목 찾아가는 선거운동의 기조아래 대규모 인원이 모이지 않고 충남 도내 전역에서 동시다발 출정식을 진행했다. 이동녕 동상 앞 출정식 현장에는 문진석 상임선대위원장과 천안갑 지역 지방의원들이 함께 했으며, 다른 지역 지역위원장과 지방의원들은 해당 지역에서 줌을 통해 출정식에 함께 하고 있음을 전했다.
출정식에서는 앞으로 22일간 골목골목 다니며, 도민을 만나고 겸손한 자세로 경청하는 선거운동을 하겠다는 다짐의 의미로 경청노트를 들고 진행 됐다.
문진석 위원장은“오늘부터 22일간의 선거 운동이 시작된다. 이 시간 동안 어려운 일도 있겠지만, 내란의 고통을 함께 견뎠던 우리에게 지금의 고비는 반드시 넘을 수 있는 일”라며, “충남도민과 함께라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고 댕선 승리의 의지를 다졌다.
이어“아직도 대한민국 곳곳의 권력기관 안에 내란 동조 세력들이 숨겨져 있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반드시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진짜 대한민국을 위해 이재명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드는 데 충남도민의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오늘의 출정식을 시작으로 한분 한분 만나며, 충남 도민의 손으로 진짜 대한민국을 완성 시켜 달라는 진심어린 호소로 표심 잡기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진짜 대한민국 충남도당 선대위는 17명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2차로 추가 임명하며 본격적인 외연 확장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