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이틀 연속 문진석 충남도당위원장과 동행, 경청의 장 마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후보자가 골목골목경청투어로 지난 7일 이틀 연속 충남 방문 행보를 이어나갔다.
이번에는 청양과 예산을 방문해 지역민들과 직접 만나고 “6월 3일 새로운 희망의 세상이 펼쳐질 것인데, 같이 꼭 만들어 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경청투어에는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도 같이 동행했으며, 청양에서는 지역위원장인 박수현 국회의원이 같이 다녔으며, 예산에서는 양승조 홍성예산 지역위원장, 당진지역위원장 어기구 국회의원, 신현성 보령서천 지역위원장이 함께해 민심 경청에 힘을 보탰다.
충남에서 전통적으로 보수세가 강한 지역으로 불리는 지역이었음에도 방문할 때마다 지지자가 운집하여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청양과 예산을 방문한 이 후보는 상인들과 인사하며 식품을 구입하거나 지지자들과 적극적으로 셀카 촬영을 주도하는 등 친(親)국민 후보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방문간 이재명 후보는 “국민의 힘으로 내란을 이겨냈다.”며, “국민들의 힘으로 국민들이 존중받는 진짜 민주주의, 진짜 민주공화국을 함께 꼭 만들자.”고 전했다.
예산 방문을 마지막으로 2차 경청 투어를 마무리 했으며,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3차 경청투어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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