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서민 일자리 창출”로 농어가소득 증대 기여
“ 친서민 일자리 창출”로 농어가소득 증대 기여
  • 보령뉴스
  • 승인 2012.03.14 14: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지사장 박남종)는 지난해부터 금년 말까지 총사업비 115백만원을 투입해 농한기 유휴노동력을 활용해 취약분야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집중 정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남종 지사장은 “지난해에는 28백만원 투입해 121명이 친서민 일자리 창출에 참여했으며 금년에는 87백만원을 투입하여 용·배수로 정비36,947㎥ , 수초제거 41,361㎡, 양·배수장 정비 10개소, 수문정비 20개소등을 대상으로 농촌지역 유휴인력 660명을 활용해 농업생산기반시설의 대대적인 정비와 보수를 추진함으로써 정부의 최우선 과제인 친서민 일자리 창출의 차질 없는 수행에 관내 농촌지역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을 참여시켜 지역농업인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