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재배농가 교육 추진

이번 교육은 건강과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됨에 따라 친환경 쌀 생산을 확대해 만세보령 쌀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풀무주곡환경영농조합법인 주관으로 ‘친환경 쌀 계약재배 생산관리 교육’에 이어 유기상토 회사 참그로에서 ‘친환경 벼농사 못자리 교육’을 실시했다.
시에서는 친환경 쌀 생산을 위해 노천 명품 쌀 생산단지를 비롯해 5개 단지(145ha)를 대상으로 계약재배를 실시해 1천톤의 친환경 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조환 소장은 “과거 농업의 양상이 다수확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현재 농산물소비의 형태는 건강을 염두에 둔 고품질 친환경 생산물이므로 농업인의 인식전환과 고품질 친환경 쌀생산에 지원의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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