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취해 잠자던 세입자 이모씨 현장사망
6일 오후4시55분 대천1동 신평1길 45번지 이모씨 가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보령소방서 소방관들이 화재진화에 나서며 20여분만에 진화되었다.
화재원인을 조사중인 경찰은 세입자 이모씨(45)가 석유곤로를 피워놓고 부탄가스로 요리를 하던중 술에 취해 잠이 들면서 부탄가스가 폭발하여 석유곤로에 불이 붙어 순식간에 온 집안으로 번저 잠자고 있던 이모씨가 현장에서 숨졌고 이에 경찰은 정밀감식반을 동원해 화재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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