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시의회(의장 최은순)는 20일 제265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지역경제의 근간이자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소상공인 지원과 경로당 등 한파 쉼터의 난방비 지원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하루 일정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5년도 의회운영 기본일정 변경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 등 안건처리가 있었다.
최은순 의장은 “민생안정을 위해 긴급히 소집한 이번 임시회가 신속하게 개최되고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면서 “시민들을
보호하는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는 것은 우리 시의회의 중요한 책무 중 하나로 현실적인 정책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보령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우선에 두고 시민들이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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