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아진 여성위원장 "승리하는 충남도당, 함께하는 여성위원회" 강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 문진석)은 15일(토) 15:00, 천안 축구센터 대세미나실A에서‘여성위원회’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문진석 충남도당위원장, 이수진 전국여성위원장(성남시중원구 국회의원), 강훈식(아산을)·박수현(공주부여청양)·이정문(천안병)·이재관(천안을) 국회의원, 신현성(보령서천) 지역위원장, 김아진 여성위원장 등을 비롯하여 여성위 부위원장, 지역위 여성위원장, 충남도당 지방의원·여성위원회 여성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발대식에 피치 못하게 참석하지 못한 어기구(당진)·황명선(논산계룡금산)·복기왕(아산갑) 국회의원과 양승조 홍성예산 지역위원장은 축전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무대에 올라 축하 인사를 전한 문진석 위원장은“2030 여성들이 주축이 되어 이번 빛의 혁명을 이루어냈다.”라며, “민주주의를 확실히 회복하고 대한민국이 하나 되는 멋진 사회 대개혁을 이루는 데 여성위원회가 앞장서 달라.”고 전했다.
이수진 전국여성위원장은 현 정국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우리 민주당이 국민 여러분께 확실하게 우리의 능력과 헌신을 보여줄 기회가 됐다.”라며 “그 길에 충남도당 여성위원회가 맨 앞에 역할을 해달라. 여러분이 희망이다.”라고 강조했다.
충남도당 김아진 여성위원장은 참석한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며“여성이 배려받는 시대가 아닌 인정받아야 할 때이다.”라며,“승리하는 충남도당, 함께하는 여성위원회가 되겠다. 함께하면 승리할 수 있다. 함께 해주길 진심으로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후, 이번 행사에 참석한 여성당원들은 여성의 권익 신장, 성평등 실현, 여성의 사회적 역할 확대, 여성위원회의 단결된 힘으로 내란수괴세력에 맞서 민주주의를 바로 세울 것, 여성과 사회적 약자의 안전과 권리 보호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마지막으로, ‘승리하는 충남도당’,‘함께하는 여성위원회’등 각오를 다지는 피켓 퍼포먼스를 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