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교 공동교육과정 어울림 체육대회-
-교육과정을 통해 학교 간의 교류 증진-
-소규모 학교 한계 극복…교육공동체의 행복한 추억의 시간-
-교육과정을 통해 학교 간의 교류 증진-
-소규모 학교 한계 극복…교육공동체의 행복한 추억의 시간-

송학초등학교(교장 황화연)는 11월 15일 공동교육과정 운영의 일환으로 주포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주포초, 청소초,송학초 3개 학교 교육공동체가 모여 함께하는 어울림 체육대회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공동교육과정 운영교가 함께하는 체육대회는 소규모 학교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교 간의 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체육대회를 통해 더욱 즐겁고 의미 있는 교육활동을 목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어울림 운동회는 준비운동 이후 ▷바람 잡는 특공대 ▷지구를 굴려라 ▷에어사다리 ▷학년별 계주경기 ▷색깔 판 뒤집기 ▷훌라후프 최강전 ▷림보 ▷고무신 양궁 ▷전략 줄다리기 ▷날아라 덩크슛 등 이름만 들어도 흥미진진한 경기들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자신들의 학교가 이길 수 있도록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에 뜨거운 열기 속에 최선을 다했으며, 마음껏 목청을 높여 응원전도 펼쳤다.
황화연 교장은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학교 간의 교류를 증진하고 소규모 학교가 가진 애로점을 극복하여 더 알찬 교육활동이 구현될 수 있었며, 세 학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뤄낸 이번 어울림 체육대회를 통하여 교육공동체 모두 행복한 추억을 남겼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보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