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전국 심폐소생술 대회’교육부장관상 수상
- 심정지 환자를 살리는 골든타임은 단 4분 -
- 지역별 경연 입상 51개 팀 2백50여 명이 참가 -
- 심정지 환자를 살리는 골든타임은 단 4분 -
- 지역별 경연 입상 51개 팀 2백50여 명이 참가 -

대천여자중학교(교장 백미자) 청소년적십자(RCY)는 2024년 전국 심폐소생술 대회에서 우수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심폐소생술(CPR)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전국 청소년들의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지역별 경연에서 입상한 51개 팀 2백50여 명이 참가했다.
대천여중 청소년적십자팀은 현장 상황에서 실질적인 응급처치 능력을 평가하는 다양한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탁월한 응급 대처 능력을 입증했다.
특히 팀워크와 실전 대응 능력을 통해 심사위원들의 큰 호평을 받았고, 그 결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전국 중등부 우수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천여중 백미자 교장은“우리 학생들이 안전을 중시하는 마음가짐으로 그동안 열심히 준비해 왔고, 그 결과가 이번 수상으로 이어져 매우 자랑스럽다”며,“앞으로도 보건 관련 자율동아리활동의 활성화로 학생들이 미래 직업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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