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와 우리를 살리는 일상의 작은 행동
전교생,학부모와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환경교육
환경 사랑 바자회 … 환경 보호 방법 모색하는 계기 마련
전교생,학부모와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환경교육
환경 사랑 바자회 … 환경 보호 방법 모색하는 계기 마련

오천초등학교(교장 이성희)는 10월 30일 전교생, 학부모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신은미 환경교육 전문 강사의 지도로 ‘지구 살리는 자원 보호 이해 교육’을 실시하였다.
11월 13일에 예정된 환경 사랑 바자회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활동은 학생들과 어른들이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방법을 모색하고 실천 방법을 고민해 보는 것을 목표로 했다.
학생교육활동 시간에는 자원의 무분별한 사용이 환경오염에 미치는 악영향을 알아보고 내가 버린 쓰레기들을 꼼꼼하게 생각해보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생활에서 재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리사이클링 사례를 소개하며 학생들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시간이었다.
학부모와 교직원 교육 시간에는 일상생활 속에서 직접 실천 가능한 환경 보호 프로그램을 전문 강사의 강의와 실습 위주의 분리수거 교육 등으로 이뤄졌다.
환경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 A(여40대)님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 환경에 대해서 걱정이 되었는데, 이렇게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환경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참 유용했다.”며 “앞으로도 가족들과 오늘 익힌 환경 보호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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