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한계를 넘어선 한내꿈틀이-
-5km 코스 전원 완주 메달 획득-
-학교 자율성장 과제 ‘도전! 한내마라톤’실력 과시!-
-5km 코스 전원 완주 메달 획득-
-학교 자율성장 과제 ‘도전! 한내마라톤’실력 과시!-


한내초등학교(교장 나계화) 교직원, 학생 60여 명은 지난 12일 꽃지해수욕장에서 열린 제5회 태안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
학교 자율성장 과제인 ‘도전으로 한내 전통 세우기’ 중 5학년 체력 분야의 도전 과제인 ‘도전! 한내마라톤’으로 그 동안 걷쥬, 줄넘기 등의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꾸준히 체력을 길러온 한내 교육가족은 5km 코스를 완주하였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한 한내교육가족들은 한결 여유로운 모습으로 출발선에 서서 힘차게 출발하여 힘든 숨을 몰아쉬면서 서로를 챙겨주고 격려하며 풀코스를 도전하여 모두 낙오 없이 완주하여 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 번째로 참가한 5학년 편*우 학생은 “학교에서 중간놀이, 점심시간 등에 마라톤을 꾸준히 준비해서 그런지 예전만큼 힘들지 않게 완주할 수 있었다며, 다음 대회에는 좀 더 긴 코스에 도전하고 싶다”며 완주 메달을 목에 걸고 자랑스럽게 소감을 이야기했다.
도전에 대한 두려움보다 희망을 안고 열심히 준비하여 이번 마라톤에서 완주한 모든 한내꿈틀이 들에게 큰 박수와 칭찬을 보내며 앞으로도 도전을 통한 성취감과 자존감을 키우면서 자신의 꿈을 향해 끝없이 전진하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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