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호원)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추석 명절 전후를 윤리주간으로 지정하여 시민, 내·외부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9월 10일부터 24일까지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윤리주간의 주요 활동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은 9월 10일과 11일 대천해수욕장 스카이바이크와 석탄박물관에서 진행되었다. 일상 속에서 청렴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약 200여 명의 시민과 이용객이 참여하여 “청렴은 OO이다”라는 문구를 작성해 붙이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더불어 청탁금지법과 공익신고자 보호제도에 대한 안내문을 배부하여 보령시시설관리공단의 청렴한 윤리경영을 홍보했다,
캠페인 외에도 공단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법 교육을 진행하여 청렴한 직무 수행의 기초를 다졌으며, 온라인 청렴 퀴즈대회를 개최하여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등 청렴 규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공단은 주요 사업장 화장실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 일제 점검을 실시하여 청렴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김호원 이사장은 “이번 윤리 주간을 통해 시민들과 임직원들이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공단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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