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보건소는 추석연휴기간 대책반을 꾸려 가동하여 긴 연휴기간 동안의 방역대응 체계 유지 및 당직의료기관을 운영하는 등 감염병 확산 및 진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감염병 비상방역 상황실 운영 ▶비상 진료 체계 구축으로 구분한 주요 추진 내용을 보면 비상방역상황실은 9.14.~9.18/09:00~18:00 까지 방역대책반 1일1명이 24시간 비상연락망 유지하면서 식중독 등 집단설사 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게 되며, 비상 진료 체계로는 진료대책 상황실을 9.14.~9.18/5일간 운영하면서 응급의료기관(보령아산병원)24시간 상시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연휴기간 진료하는 병원과 약국 운영 131개소(병·의원86,약국45)를 홍보하고 있다.

설사 및 식중독 의심환자는 신고해줄 것을 바라며 연휴기간 진료하는 병원과 약국을 홈페이지,스마톤 앱,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고,응급의료정보제공 앱.네이버,다음.명절병원을 검색하면 된다고 안내하고 있다.

김채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