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학교급식 실천으로 기후위기 대응-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급식 위생·안전교육-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급식 위생·안전교육-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백정현)은 28일 관내 초·중·고교 영양교사와 영양사 42명을 대상으로 지구를 위한 식생활 환경교육을 통한 기후 위기 대응 건강한 학교급식을 실천하고자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식생활 환경교육으로 급식 업무 담당자의 인식 제고와 공감대를 조성토록 하고,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급식 위생·안전교육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연수에서는 ▲ 기후 위기와 비건(채식) ▲ 학교급식 남은 음식물 감량 대책 ▲청렴교육 ▲급식 위생·안전관리에 관한 사항 등을 다루었다.
백정현 교육장은 “기후 위기 대응으로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저탄소 초록급식 운영 활성화 및 학생 식생활 교육을 통한 남은 음식물 감량을 적극 추진해 줄 것” 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보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