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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형 온종일 마을 방과 후 돌봄 시설인 한내성결교회(조영래목사) 부설 한내 하꿈 돌봄센터(센터장 김성혜)는 지난달 20일부터 8월12일까지 3주간을 교회주차장에 물놀이장을 설치하고 온종일 무료 개방하였다.

돌봄센터 어린이는 물론 외지에서 조부모님댁에 방문한 어린이들까지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혔다.

이외에도 한내하꿈 돌봄센터에서는 방과후부터 오후7시까지 돌봄시설을 운영하며 주말에는 공동체 인식 함양을 위한 보령지역 알아가기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지역내 도서관 .박물관.보령 9경플러스를 보령의 자긍심을 갖도록 하고 있다.

“이서원 학부모는 생업에 바뻐서 자녀들의 학업이나 정서적 공감을 갖기에 어려 웠는데 돌봄센터의 교사들이 정성껏 돌봐줘서 감사하다고 말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