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196km(내항동) 지점
-1톤 봉고 화물차에 화재가 발생 인명 피해 없고 3천8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
-1톤 봉고 화물차에 화재가 발생 인명 피해 없고 3천8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


오늘(17일) 오전7시경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196km(내항동)에서 홍성방향으로 달리던 1톤 봉고 화물차에 화재가 발생 출동 소방차에 진압되었다.
달리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운전자는 신속하게 대처해 차를 갓길에 세우고 대피하여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차량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3천8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자동차 화재는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다각도로 조사하고 있으며, 운전자는 차량화재 사고가 발생했을 때 안전하게 차량을 갓길에 세우고 긴급전화로 구조를 요청해야 하며 현장을 통행하는 차량운전자는 조심운전을 하면서 추가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예를 들어, 자동차 화재가 발생했을 때 대피 방법, 초기 진화 방법, 긴급 연락처 사용법 등을 미리 익혀두어 사고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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