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해경서장 심폐소생술, 구명조끼 착용법 등 체험형 위주의 교육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난 23일 청소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연안안전교실’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늘봄학교는 지난 3월부터 초등학교 1학년 대상으로 정규 수업시간 전·후에 돌봄 및 다양한 교육 활동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성장·발달 위해 마련된 종합 교육 프로그램이다. 보령시의 경우는 청소초등학교 등 5개 학교에서 시범운영 중이다.
이에 보령해경서장이 직접 청소초등학교를 방문, 연안안전교실을 실시하며 ▲ 바닷가 물놀이 안전수칙 ▲ 심폐소생술 및 AED 등 안전장비(구명환, 구명조끼) 사용방법 등 체험형 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
김종인 서장은 “앞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안안전교실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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