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로봇배송 개발에 국비 3억 원 확보-
-배달 시간 단축·편의성 대폭 개선-
-섬 지역에 물품을 드론·자율주행 로봇이 문 앞까지 배송-
-주소 정보기반&드론 접목 첨단기술고도화…20분만에 배송 완료-
-배달 시간 단축·편의성 대폭 개선-
-섬 지역에 물품을 드론·자율주행 로봇이 문 앞까지 배송-
-주소 정보기반&드론 접목 첨단기술고도화…20분만에 배송 완료-



보령의 섬지역 주민들은 드론·로봇배송 개발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 원을 확보하게 되어 드론으로 약품,생필품 등의 택배로 배송된 물품을 빠르게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섬 지역의 특성상 물류접근성이 취약하고 대다수 고령인구인 섬 지역에 물품을 드론으로 배송하고, 자율주행 로봇이 문 앞까지 배송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섬 지역 원하는 주소지로 20분 안에 배송을 완료하게 되었다.
보령시는 2018년부터 보령·당진·서산·태안 등 4개 시군에 109개 드론 배달점·거점을 구축했으며, 2022년12월 국내최초 드론 배송 시연에 성공한데 이어 2023년 8월과 11월에 섬 지역 주소기반 드론 배송 시연회를 열어 20분 만에 배송을 완료하는 성과를 거두어 주소 정보기반과 드론을 접목한 첨단기술을 고도화 하였다.
이와 같이 드론배달거점 3점, 드론배달점 27점을 설치하고 사물주소를 부여했으며 구축된 배달점은 각 섬 특수지 공공물류 배송에 활용할 수 있는 연구 노력 결과 2024년 5월에 드론·로봇 배송 개발에 국비3억 원을 지원 받게 되어 섬지역의 물류 유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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