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포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염창호)는 지난 12일 남포면 농업경영인회(회장 김기방)로부터 백미(10kg) 100포를 전달받았다.
남포면 농업경영인회는 2019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후원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남포면 지역의 취약 가구와 고립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이웃을 돌보고 마음을 나누는데 사용될 계획이다.
김기방 회장은 “취약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염창호 남포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해주신 남포면 농업경영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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