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보령,서천 국회의원 후보 장동혁 선거사무소 개소식
'국민의 힘' 보령,서천 국회의원 후보 장동혁 선거사무소 개소식
  • 보령뉴스
  • 승인 2024.03.2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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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선거대책본부장' 개소식 참석

-장동혁은 "함께 이 나라를 만들어가는 동지, 함께하는 친구"피력

-수많은 지지자들 한동훈.장동혁연호

 

15일 오전10시 '국민의 힘' 보령,서천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보령시 번영로 25, 대림빌딩 3층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본부장'이 참석하여 개소식 분위기를 최고조로 뜨겁게 만들었다.

수많은 구름인파에 쌓여 발 디딜 틈도없는 상황에 당원들의 환호성을 받으며 강단에 오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선거대책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보령,서천에서 제가 몇가지 생각해 볼 것이 있다" 고 말하며 "우리는 민주주의가 어떻게 무너지는가 생각해 보고 경각심을  갖고 결의를 다져야 한다, 현대에 들어서 민주주의가 무너지는것은 군사 쿠테타로 무너지는 경우는 없다"라고 말하며 "우리나라처럼 발전한 나라, 클래스가 있는 나라에서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대신 이런나라에서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획일적인 패턴이있다, 먼저 정상적인 정당에서 활동하지 못할 정도의 극단주의자들이 생겨나고 그 극단주의자들이 기성 정당의 리더의 약점을 보완해 주면서 그 기성 정당의 리더를 '숙주'삼아 그 기성 정당을 통해서 주류정치로 등장하여 그 다음에 사법시스템을  무시하고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는겁니다, 지금 우리가 처해있는 위기가 바로 그런거 라고 생각한다, 통진당과 같은 위헌정당 세력들, 조국혁신당 세력들이 바로 그 세력들이고, 자기들이 당선되어 사법시스템에 복수한다고 공공연히 말하는 세력들을 반드시 심판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진 시간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수많은 보령시민들과 지지자 들에게 둘러쌓여  한동훈의 이름을 연호하는 지지자들을 향해 다가가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한동훈을 지지하는것은 장동혁을 지지하는것" 이라고 하면서  장동혁 후보를 뛰워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