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홍성·예산 출마 공식 선언
양승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홍성·예산 출마 공식 선언
  • 방덕규 발행인
  • 승인 2024.03.0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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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선의 힘으로 홍성·예산의 획기적인 발전 이루겠다!

- 홍성·예산은 4선 국회의원과 충남도지사의 경륜과 지혜의 양승조가 필요하다!

- 후원회장은 현)노무현재단이사장 정세균 전)국무총리

 

양승조 (전)충남도지사가 5일 오전 10시30분 홍성읍에 소재한 “양승조 승리 캠프”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홍성군·예산군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양승조 (전)지사는 “사회양극화, 저출산, 고령화, 지방소멸, 기후변화 등의 대한민국 당면 문제 해결를 위하여, 예산과 홍성의 생존과 발전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서, 그리고 폭주하는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국민적 요구를 실현하기 위해, 충남의 도정 중심지, 이곳 홍성·예산에서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한다”말했다.

양승조 (전)충남지사는 “홍성과 예산이 이제 새로운 길을 열어가야 한다”며 “예산과 홍성이 명실상부한 충남의 수부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밝혔다. 또한 “5선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홍성과 예산의 획기적인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양승조 (전)지사는 “4번의 국회의원과 제38대 충남도지사를 역임하면서 저출산, 고령화, 사회 양극화라는 3대 위기 극복을 위해 많은 일을 펼쳐왔다 ”며 “다함께 잘 사는 세상을 위해 △농어업인의 양곡관리법 재개정, 농수산문 유통 및 기격안정 법률개정, △ 영유아의 차별 없는 돌봄과 교육기회 제공, △국민건강보험으로 의료비 걱정 없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 △어르신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확대, △대학등록금의 단계적 무상교육 실시, △충남형 선도적 기본복지 대표 정책인 ‘꿈비채’의 전국화, △동일급여, 주4일 근무시대 도입 등을 제시했다.

양 (전)지사는 “홍성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예술도시로, 예산은 전통시장과 경관이 어우러지는 관광도시로, 내포신도시는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 스마트도시로 만들어야 한다” 면서 발전 방안으로 △국립공주대 예산캠퍼스 의과대학 설립과 대학병원 신설 지원, △ 서해선-경부선KTX 연결의 조속한 시행, △ 홍성역까지 수도권 1호선 전철 연장, △ 내포터미널 조기 건설 지원 △ 서부내륙고속도로 동홍성IC 추진을 약속했다.

이어 양 (전)지사는 △명실상부한 혁신도시로서의 위상을 세우기 위해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 유치 △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기 착공 △홍주읍성 복원△홍성군 노인종합복지관 신축 이전, △ 홍성수협 설립 지원, △홍성 전통시장주차장, △ 내포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 국제 스마트팜 교육센터 건립, △ 글로벌 그린바이오 복합단지 및 허브센터 구축, △(구)충남방적 철거 후 6차 산업단지를 조성 등을 약속했다.

양승조 (전)충남도지사는 “4선의 국회의원, 도지사를 경험한 법조인, 정치인, 행정가로서 홍성과 예산의 발전과 다 함께 잘사는 세상,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치 여정에서 그 어떤 역할도 마다하지 않겠다. 도전하겠다. 마침내 이루어 내겠다”며 “주민 여러분이 저 양승조의 힘과 용기가 되어 달라”고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양승조 홍성·예산 국회의원 후보의 후원회장은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인 정세균 전)국무총리가 맡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