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자영 교장은 먼저 교무실에서 원어민을 교직원에게 소개하며 타국에서 혼자 생활하는 일이 어렵지 않도록, 또한 자신의 외국어 능력을 향상시키는데도 도움이 되도록 친절하고 자상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강당에 모인 전교생에게 인사를 하며 Rylan은 “모두 친절하고 표정 밝게 맞이해주어서 감사하며 멋진 1년을 보낼 수 있겠다.”며 학교에 대한 긍정적인 첫인상을 보였다. 앞으로도 송학초등학교는 원어민 보조교사와의 원활한 생활로 효과적인 영어교육을 실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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