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효과에 따른 기대속에 68개월간 공사
-건설지역 주변 주민 민원 미해결 아쉬움으로 남아
-건설지역 주변 주민 민원 미해결 아쉬움으로 남아

이번에 건설되는 신보령1ㆍ2호기는 연인원 30만명이 동원되고 2조8천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되는 발전설비 공사로서 설비용량 2,000MW(1,000MW 2기)로 2011년 11월 착공하여 2017년 6월에 완공을 목표로 건설되며 참여기업은 한전기술(주)가 설계를 맡았고, 두산중공업, 금호산업, 삼부토건 등 8개 기업이 건설에 참여한다.
남인석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기념사에서 “국가적으로는 신보령1ㆍ2호기를 통한 안정적 전력을 확충할 것이며, 지역적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 등 여러부문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이번에 건설되는 1ㆍ2호기는 세계 최고의 기술을 자랑하는 국내기술로 건설해, 친환경적이고 고효율적인 발전이 되어 세계 전력산업을 주도하는 명품발전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방세 세수로는 취득세 약 100억원과 지방세 증가가 약 3억원 정도로 예상됐다.

<사진으로본 행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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