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들은 종이를 접고 나만의 눈 결정을 만드는 활동에 재미있어 했다. 또한 창문에 붙인 결정 무늬를 보고 뿌듯해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오건희(3학년)학생은 “도서관에 일찍 크리스마스가 찾아와서 도서관에서 더욱 책읽기가 재미있어질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정희 교장은 “매일 도서관을 찾는 책읽는 청라초 학생들이 도서관에 미리 찾아온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고 더욱 더 책과 함께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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