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든 일곱 번째 마당 보령뉴스의 우리말 바르게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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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채수 기자
  • 승인 2023.12.29 0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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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기상 주의해야하는 단어들에 대하여 알아본다

귀뜸→귀띔 별에별→별의별모밀→메밀 내노라하다→내로라하다.괜시리→괜스레동고동락→동거동락.막내동생→막냇동생.어저깨→어저께.언지→언질.

일일이→일일이. 중구남방→중구난방. 육게장→육개장.일부로→일부러.

하마터면→하마터면.갯수→개수.가까히→가까이.

설농탕→설렁탕어물적→어물쩍어의없다→어이없다.불리우다→불리다.

찌개→찌개. 짱아찌→장아찌.초생달→초승달. 바램→바람.더우기→더욱이.

울궈먹다→우려먹다(음식을 우려서 먹다).몇일→며칠. 봬요→뵈요(뵈어요).

금새→금세. 백분율→백분율. 통털어→통틀어. 웬지→왠지.있슴→있음.

뒤처지다…수준이나, 시대 유행에 따라가지 못하거나 대열에 들지 못하고 뒤로 처지거나 남게 됨,

뒤쳐지다…물건이 뒤집혀서 젖혀짐

~연도…일년동안의 기간 앞의 말에 해당하는 그해.*입학연도,졸업연도, 입사연 도 등으로 쓰임

~년도…‘의존명사‘로 관형어의 수식이 필요 *2023년도 신입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