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 나눔 행사 실시-
지난 22일 보령시 웅천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황규연)와 새마을부녀 회(부녀회장 이원순)는 연말을 맞아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백미 10kg 74포와 라면 35박스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했다.
웅천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50여명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 눔과 봉사활동은 명절 맞이 반찬 나눔, 복날 삼계탕 나눔, 11월 김장 나눔, 연 말 바자회와 쌀 나눔 행사로 이어지며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원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 활동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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