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와 천안시가 지원하고 천안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외국인주민 전담기관 ‘Call ME!‘가 문을 열고 외국인 주민의 의사소통지원을 위한 통역서비스에 들어갔다.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의 일상생활 적응 및 애로사항을 상담하고,​언어의 장벽을 넘기 위하여 외국인 주민의 의사소통 지원을 위한 통역서비스(1:1, 3자 통역 등)를 통하여 한국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대상은 충청남도 내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 외국인주민과 소통이 어려운 내국인(개인, 기업 등)으로 대표번호(☎ 1522-1866) 전화 후 각 나라 상담 직통번호로 연결하여 상담을 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월~목):09:00~21:30, (금):09:00~21:00,(휴일·주말):09:00~17:00에

16개국 언어로 상담이 이루어진다.

김채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