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흔 일곱 번째 마당 보령뉴스의 우리말 바르게 쓰기
일흔 일곱 번째 마당 보령뉴스의 우리말 바르게 쓰기
  • 김채수 기자
  • 승인 2023.12.20 1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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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이름을 정확하게 알고 쓰자.-

 

반딧불→반딧불이

‘반딧불’은 ‘반딧불이’의 꽁무니에서 나오는 빛을 뜻하기 때문에 ‘반딧불이’가

올바른 표현이다.

오랑우탄→오랑우탄(orangutan).

두더쥐→두더지.

당속에 사는 동물 ‘두더지’가 ‘쥐‘처럼 갱겨서 ’두더쥐‘로 잘못 알고 있다.

딱다구리→딱따구리.

발음과 똑같이‘딱따구리로 표기한다.

도룡뇽→도롱뇽

발음을 하다보면 ‘도룡뇽’으로 편하게 소리를 내는데 쓸 때는 ‘도롱농‘으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