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어로 잘못 쓰고 있는 말
겨울바람 동요에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이라는 가사가 있는데,’시렵다‘가 아닌 ’시리다‘가 맞다. 실생활에서 많이 쓰이고 있지만 사실은 표준어가 아니기 때문이다.
까탈스럽다→까다롭다.
줏다→줍다.
“쓰레기를 주워요”가 아니라,“줍워요”라고 해야 한다.
본따다→본뜨다.
졸립다→졸리다.
시렵다→시리다.
애띠다→앳되다
놀래키다→놀래다.
상대방을 깜짝 놀라게 할 때 ‘놀래키다’라고 하는데 ‘놀래지마‘,’놀라게 하지 마,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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