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흔 네 번째 마당 보령뉴스의 우리말 바르게 쓰기
일흔 네 번째 마당 보령뉴스의 우리말 바르게 쓰기
  • 김채수 기자
  • 승인 2023.12.1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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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말‘과 ’준말‘의 바른 쓰기-

 

☞‘하‘앞에 ㄱ,ㅂ,ㅅ’등의 무성음 받침이 있으면 ‘하’를 모두 줄인다.

1.섭섭하지 않게→㉮섭섭치 않게. ㉯ 섭섭지 않게.

2.생각하건대→㉮생각컨대. ㉯생각하건대.

3.깨끗하지 않다→㉮깨끗지 않다.㉯깨끗치 않다.

☞‘하‘앞에 모음이나 ’ㄴ,ㅁ,ㅇ‘등의 유성음 받침이 있으면 모음’ㅏ’만 줄인다.

4.무심하지 않다→㉮무심치 않다.㉯무심지 않다

5.간편하게 하다→㉮간편게 하다.㉯간편케 하다.

6.실망하게 하다→㉮ 실망케 하다.㉯실망게 하다.

7연구하도록→㉮ 연구토록.㉯연구도록

정답1.㉯.2.㉯.3.㉮.4.㉮.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