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순네 번째 마당 보령뉴스의 우리말 바르게 쓰기
예순네 번째 마당 보령뉴스의 우리말 바르게 쓰기
  • 김채수 기자
  • 승인 2023.12.04 08: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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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단어는 띄어 쓰지 않고, 붙여 쓴다.

1.이제나 저제나→ 이제나저제나…언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을 때.

2.보잘 것 없다→보잘것없다…볼 만한 가치가 없을 정도로 하찮다.

3.못지 않다→못지않다…일정한 수준이나 정도에 뒤지지 않다.

4.안절 부절 못하다→안절부절못하다…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다.

5.큰 코 다치다→큰코다치다…크게 봉변을 당하거나 무안을 당하다.

6.온데 간데 없다→온데간데없다…감쪽같이 자취를 감추어 찾을 수가 없다.

7.가는 귀 먹다→가는귀먹다…작은 소리를 잘 알아듣지 못할 정도로

귀가 조금 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