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아홉 번째 마당 보령뉴스의 우리말 바르게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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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채수 기자
  • 승인 2023.11.29 1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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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표준어가 된 단어를 알아보자

 

▣표준어가 아니었는데 이제는 표준어로 추가 된 단어들을 알아본다.

*기존의 표준어/추가로 된 표준어

기에/길래 *엄마를 닮았기에/닮았길래 예쁘구나!

묵은김치/묵은지. 개개다/개기다

괴발개발/개발새발. 자장면/짜장면,

찌뿌듯하다찌뿌둥하다. 먹을거리/먹거리

메우다/메꾸다. 어수룩하다/어리숙하다

들키다/들통나다. 딴죽/딴지

만날/맨날. 근육통/담

예쁘다/이쁘다. 굽실/굽신

끄트머리/끝부분. 잎사귀/잎새. 꾀다/꼬시다

손자,손녀/손주 *손자와 손녀로 구분했던 것을 성별에 관계없이 손주로 호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