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내초, 명천 7통, 9통 노인 회관과 상호 협력 협약 체결-
-‘동요 부르기 날’,‘아이 빛남’, ‘한내 어울림마당’-
-‘동요 부르기 날’,‘아이 빛남’, ‘한내 어울림마당’-

한내초등학교(교장 이관복)는 10.10.(화) 『예와 효를 실천하는 바른 한내 꿈틀이』 교육과정 운영에 따라 명천 7통 노인 회관과 상호 협력 협약(MOU)을 체결하였다.
학교 후문에 자리한 명천 7통 노인 회관으로 이관복 교장선생님과 전교학생회 임원들이 방문하여 ‘동요 부르기 날’,‘아이 빛남’, ‘한내 어울림마당’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 할머니, 할아버지를 초청하여 학생들의 재능을 선보이고 정기적으로 노인 회관을 찾아서 청소와 말벗이 되어 드리는 등 한내 초교와 노인회관의 협력 방안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 학생회장은 “아주 가까운 곳에 있지만 그동안 노인 회관에 한 번도 찾아뵙지 못해 할머니, 할아버지께 너무 죄송했는데 앞으로 시간이 날 때마다 자주 찾아 인사드리고 즐거운 공연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며 계획을 밝혔다.
다음 주 10월 17일에는 명천 9통 노인 회관과도 협약을 맺게 될 예정이어서 마을공동체와 함께하는 효와 예절의 근간이 되는 인성교육이 폭 넓게 이루어지는 실질적이고 알찬 교육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저작권자 © 보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