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대원 초기 현장 환자 중증도 분류 능력 향상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보령시보건소 신속대응반 운영
△구급 상황관리센터 및 현장 응급의료소 간 연락체계 구축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보령시보건소 신속대응반 운영
△구급 상황관리센터 및 현장 응급의료소 간 연락체계 구축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10.5(목). 14:00. 보령종합경기장에서 ‘2023년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을 실시하였다.
재난현장에서 발생하는 인명과 재산 피해 사태에 대비하여 현장 지휘체계를 확립하고 응급 의료소 설치 및 운영 등의 구급 대응역량을 강화하고자 매년 추진되고 있는 훈련은 보령소방서와 보령시보건소, 경찰 및 의료기관 등 7개의 유관 기관과 단체에서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보령종합경기장 내 기계실 폭발로 인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상 상황을 설정한 대응 태세 훈련으로 실시하였다.
훈련의 주요 내용으로는 △구급대원 초기 현장 환자 중증도 분류 능력 향상 △현장 응급의료소 설치 △보령시보건소 신속대응반 운영 △구급 상황관리센터 및 현장 응급 의료소 간 연락체계 구축 등이다.
김영엽 재난대응과장은 “훈련에 참여해주신 직원들과 유관기관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훈련과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소중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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