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CTV가 있는 곳과 안전지킴이 집이 있는 곳과 쓰레기가 많이 있는 지저분한 곳과 어둡고 사람의 인적이 드물어서 범죄가 일어나기 쉬운 곳, 학생들이 모여서 담배를 피는 곳 등을 알아보며, 안전하기 위해서는 어떤 곳을 피하고, 어떤 곳을 이용해야 하는지, 그리고 우리 주변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를 알아봤다.
3학년 최다희 학생은 “학교 주변에 안전지킴이 집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어요”라며 “앞으로 도움받을 일이 있으면, 이곳에 도움을 청하고 위험한 곳들은 잘 기억해서 다니지 않도록 하겠어요”라고 말하며, 안전지도를 스스로 제작해 본 것에 대하여 매우 보람있어 했다.
대창초등학교에서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며, 안전지도 활용을 전학년으로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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