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농업기술센터는 23.10.20(금)~22(일)/3일간 센터 일원에서 올해로 열여섯 번째 ‘만세보령 농업활력화‘ 대회를 연다.

‘매력 있는 보령농업, 살고 싶은 보령농촌’ 주제로 보령시가 주최하고 보령시 농민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대회는 농업인,시민,청년 및 학생 농업인 단체 회원 등 20.0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농업관련 축제 행사이다.

첫날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농업인 시상식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주요 행사는 체험,판매 전시,홍보,공연,이벤트로 부스와 공연무대에서 3일간 진행된다.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여 열리는 대회는 농업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농축특산물 전시·체험·판매 기회를 마련하여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며 도시소비자와 농업인이 상생하는 ‘어울림 한마당이 될 것이다.

농업 기술센터는 “도시민,농업인,세대를 아우르는 어울림 한마당이 되도록 주요 행사를 알차고 유익하게 준비하였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채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